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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 아니라 하나됨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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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광헌    조회 99회   작성일 23-04-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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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 아니라 하나됨의 날

매년 4월 20일을 각기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 사회는 장애인의 날이라고 부르고 장애인계는 장애인차별철패의 날이라고 한다.
그러나 둘다 아니다. 어쩌서 장애를 고귀한 사람한테 붙어서 말할 수 있을까? 또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차별할 수밖에 없다. 차별하지 말라고 하는 장애인들도 다른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을 차별하고 있다.
아동, 청소년, 청년, 장년 그리고 노년과 심지어 남녀까지 서로 분열하고 싸우며 비난하는 시대에 종말로 달려가고 있다는 사실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면 가운데 딱 하루라도 서로 하나의 마음으로 되어 사랑의 말과 긍정의 말을 하면서 격려했으면 좋을 같아서 4월 20일을 “하나됨의 날”로 부르기 제안하고 싶다.
모든 계층은 존중받아야 되며 배려해주고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자신만이 편하다고 해서 다 편하는 게 아니다. 하나되는 것은 다른 것이 있을 때 한쪽이 다른 쪽을 희생하고 같이 살아가는 것이 하나됨이다.
나도 장애인이다. 근데 장애인차별철패연대의 주장에 반대다. 아니 그들의 불편이 비장애인들도 불편하다. 그러나 비장애인들에게 배려하지 않는 외침은 그들로 하여금 동조하기는커녕 오히려 반감이 생길 수 있을 것이다.
지방에 갈 수 없는 마음을 왜 시위로 해소시키느냐고 말이다. 장애인들의 편은 비장애인들인데 왜 어쩌서 비장애인들에게 불편을 주느냐?
우리의 불편을 사람들에게 관찰을 잘 시켜서 그 사람들과 정부나 사기업에 제안하면 장애인도 편하게 지방으로 갈 수 있는 이동수단이 생겨났을 것이다. 이것이 하나의 마음이다.
비장애인들과 같이 살고 싶으면 먼저 비장애인들을 포섭해야 한다.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의 현실을 실질적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한가지 예를 들어. 버스터미널에서 그냥 사람들이 고향에 가기 위해 버스에 타는 모습을 바라만 보는 장애인
또 집에서 혼자 쓸쓸히 앉아서 친구한테 카톡을 하루에도 수십통씩 보내는 장애인과 직장에서 일에 치어 상사에 치고 있는데 장애인친구가 보낸 카톡에 답을 못하는 비장애인의 모습을 드라마로 제작하여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사람들은 답습하여 신경쓰게 된다.
90년대~2010년대는 시위하는 방식이 통했었지만 지금은 녹슬은 검처럼 시위로 우리의 불편한 것을 관찰시키는 것은 매우 어렵고 안된다.
우리의 문제를 사람들에게 관찰시키면 문화적으로 수준이 높은 드라마나 예능으로 자주 보여주어야 된다. 그러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장애인의 문제들을 받아들어.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이게 하나됨의 날로 부르는 이유다.
그래서 이레미션에서 문화로 장애인문제와 사회문제를 담은 콘텐츠개발할 예정이다. 복음적 측면과 대중적 측면으로 세상에 외치는 콘텐츠로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줄 계획인데 개발하는데 자금이 많이 필요하다.
일각 작은 단체이지만 <더 클래식 콘서트>를 두차례 했었다. 비록 CCM이지만 사회문제를 녹여서 이야기하는 방식이다. 나는 복음을 가지고 그냥 교회에서만 선포한 것이 아깝다. 그래서 사회에서도 복음을 선포해야 악한 세상을 선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주의 백성들에게 감히 부탁한다. 주님을 주인으로 믿는 성도님들! 저희 <더 클래식 콘서트> 원과 투를 보시고 가능성이 있다면 두립복지문화후원금을 보내주십시오. 수많은 기독교방송이 있지만 크리스천들을 위한 방송이고 에수님과 제대로된 복음문화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방송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타 문화에 그 언어로 복음을 전하듯이 같은 대한민국 사회이지만 넌 크리스천들을 위해서 그들의 문화로 복음을 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하려면 성도님들의 기도와 헌금이 문화콘텐츠의 초성이 될 것입니다. 성도여러분의 많은 동참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클래식 콘서트 시즌1
https://youtu.be/YofkaipW6sw

더 클래식 콘서트 시즌2
https://youtu.be/1C8R9jFhw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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